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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14일 일요일

2008년 12월 12일 금요일

2008년 12월 1일 월요일

아침 산보


일본은 한국보다 동쪽이 있어서 그런지 확실히 해가 일찍뜨고 일찍지는 느낌이다. 오전 9시정도밖에 안됐는데 해는 벌써 중천..


공원의 낡은 벤치. 일본에는 이렇게 낡았지만 제법 운치있는 물건들이 많이 보인다. 가운데 있는 팔걸이(?)가 인상적.



아이들의 깔깔거리는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 근데 여기서 노는 아이들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맑고 시원한 가을 날씨같다.


어젠가 그제 비가 왔었지..


바람쐬고 있는 우산. 쓰고 그냥 쳐박아두면 금방 녹슨다.


왁자지껄 떠들면서 구보하는 소년들의 목소리가 골목을 채운다.



2008.11.29.토 일본,도쿄,나카노




2008년 8월 31일 일요일

부드러운게 좋아~






어제 저녁의 무지막지한 번개와 천둥 그리고 폭우

엄청난 자연의 힘이란걸 실감했다고나 할까..

그 힘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가질 순 없을까?



2008.08.29. 일본, 도쿄, 번개




2008년 7월 24일 목요일

나른한 오후











늘어지게 나른한 어느 오후

2008.07.13

일본. 도쿄. 신오오쿠보


2008년 7월 21일 월요일

하늘을 향해 부르는 노래








하늘에서 들려오는것만 같던

그의 노래..





2008.07.13

일본. 도쿄. 신주쿠




인생은 아름다워






내 생각보다 훨씬 더 아름답다...




2008.07.13


일본. 도쿄. 신주쿠


2008년 7월 17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