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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사진찍기가 무서워

사진은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라고 합니다. 찍는 사람의 마음이 사진에 반영된다고들 말하죠. 그래서인가요? 가끔 내가 찍은 사진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치 않을때가 있습니다. 별 생각없이 찍은 사진인인것 같은데 왠지 쓸쓸하고 불안한 느낌이 든단 말씀. 어둡고 불안한 내 마음이 여기에 비쳤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고싶은 생각이 들때도 막상 사진을 찍지 못하는 경우도 생겼습니다. 또 우울한 사진이 나올까봐..

그래서 이젠 맘을 고쳐먹기로 했습니다. 즐겁고 유익한 생각들로 내 머리를 채우기로 결심했습니다. 세상에 있는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고 표현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아~ 내 사진으로 인해 나도 즐겁고 거기다가 남들도 즐거우면 참 좋을꺼란 생각을하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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