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랜동안 당구를 잊고 있었는데 요즘 가끔 치는 쿠션볼 재미가 쏠쏠합니다. ^^ 예전과는 다르게 길이 잘 보이고 운도 따라줘서 많이 이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는 2개를 올려 이제 7개를 놓습니다. 공이 맞고 튀어나갈 각도와 범위가 이렇게 전체적으로 환하게 눈에 들어오기는 당구인생 10여년 만에 처음있는 일이라 속으로는 마냥 신기해하고 있습니다.
손바닥 들여다보듯 지금처럼 환하게 눈에 들어온다면 무슨 일을 하던 어려움없이 재미있게 할 수 있을텐데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